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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민선7기 후반기 대구시 조직개편 추진
05-2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927


대구시는 시민건강국과 미래공간개발본부를 신설하는 등 민선 7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보고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등 대구의 대도약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현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기본생활과 건강권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 대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자 민선 7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역량 강화 및 시민 건강증진을 확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담았으며, 두 번째로는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대구형 복지체계 강화에 나서고, 세 번째로는 경제·고용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경제분야를 재편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공간구조 혁신과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전담기구를 신설하며,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기능 유사성과 연계성을 고려한 기구의 통합·재배치함으로써 업무 효율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폐합과 신설을 통해 전체적으로 1본부 6개과 가 늘어나 대구시 본청 조직은 2개 실, 11개 국, 3개 본부, 89개과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대구시의회 제275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에 대한 심의.의결을 거쳐 7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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