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대구시는 코로나 19 관련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긴급 자금을 지원합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코로나 19 관련 피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으로 기업당 10억 원 한도 200억 원 규모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여행과 운송, 음식, 숙박업 등에 대한 특별 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1,000억 원(전국 규모)과 대구신용보증재단 200억 원 규모로 지원을 합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이 코로나 19 관련 피해로 자금난이 발생해 원금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도 할부금 원금에 대해 납입기일을 다음 회 차로 연장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경영안정자금 및 특례보증은 대구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상환유예 상담.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560-6364)로 하면 됩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對 중국 수출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으로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상세 문의는 국번 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