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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신혼·예비부부 나무심기 행사
03-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7


달서구,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달서구는 지난달 28일 배실웨딩공원에서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자 53쌍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배실웨딩공원.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3쌍의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달서구 인구 53만 명을 상징하는 이들은 각자의 이름과 소망을 담은 편백나무를 직접 심으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목행사를 넘어, 결혼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역의 미래와 연결된 공동의 가치로 확장하려는 달서구 결혼친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특히 현장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공공개방 결혼식장 예식물품 대여사업」 물품이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달서구는 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공원 등 9곳의 공공시설을 작은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웨딩아치와 음향장비 등을 무상 대여하며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도 고사리손으로 흙을 보태며 나무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행사참여 어린이)“나무야 무럭무럭 자라라” 

부부들은 가족의 애칭과 다짐이 적힌 표찰을 정성스레 걸며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합니다.  


여경임 부부  / 본리동

 달서구청 홍보물 보고 신청해서 오게 됐는데 아기랑 같이 좋은 추억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한 번씩 놀러 와서 나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요. 고맙습니다.

 

 류진주, 권보현 부부 / 북구 구암동

 주말 날씨 좋은 날에 남편, 강아지랑 같이 와서 나무를 심으니 정말 기쁘고, 앞으로 이 나무를 생각하면서 조금의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최형민, 이지혜 부부/월성동 

 우리 아기와 처음으로 산에 올라 바깥 활동을 하니 정말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심은 이 나무가 지금은 힘 없이 조금 약하고 비틀비틀거리고 있지만, 앞으로 정성껏 돌보며 나무가 자라날 앞날이 곧 우리 가정의 미래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정, 파이팅! 


 식재된 편백나무들이 ‘행복나무존’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듯,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삶도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달서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한 가정의 시작이 지역의 밝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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