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세대가 함께하는 따듯한 축제, 제2회 두류은빛 미로마을 축제
11-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 축제, 제2회 두류은빛 미로마을 축제가 12일 대구보건고등학교 남강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두류1·2동의 고령친화복지 인프라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두류은빛 미로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서민우 달서구의회의장, 임미연 구의원, 그리고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 달서구도시재생센터, 구남중학교, 보건고등학교,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했습니다. 

 축제 무대에서는 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내에서 진행한 ‘하트온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모은 수익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어 구남중학교, 보건고등학교 학생들과 복지관 회원들이 함께 꾸민 예능 발표회와 우리동네 가요제가 이어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은 “학생들과 주민, 복지관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통합의 축제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두류동,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두류은빛 미로마을 축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의 바람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