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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강서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11-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8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6일 본서 3층 강당에서‘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진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남성의용소방대 김남철 대장, 여성의용소방대 이순화 대장, 협력단체 관계자 및 민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표창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1명, 소방청장상 6명, 대구시장상 5명, 강서소방서장상 17명 등 총 29명에게 수여됐습니다.

이어 전국소방동요대회 대상 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피아노 연주, 만찬 및 경품 추첨 등 축하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방위 전창일]

강서소방서 현장지휘단에 근무하는 소방위 전창일입니다. 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지휘단 직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센터 직원들, 구조구급대 직원들, 강서소방서 서동진 서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습니다.


[소방사 전찬미]

안녕하십니까? 

강서소방서 현장 지휘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사 전찬미입니다. 

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강서소방서를 대표해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항상 소방을 향한 응원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동진 강서소방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협력단체와 함께 큰 사고 없이 현장을 지켜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장 활동 시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소방관 자신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며“강서소방서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아끼고 지키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 소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긴급 신고번호 ‘119’에서 유래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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