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대구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5일, 달서구 용산동 와룡로45길 72-6에 ‘용산꿈땅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용산꿈땅센터는 복지관 접근이 어려운 용산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복지 거점 공간으로, 지역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동 중심 복지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박순만 달서구신당복지관 관장]

꿈이 자라는 신당복지관 박순만 관장입니다.

이번에 용산꿈땅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최민아 과장] 

네 안녕하십니까 달서구 신당 종합사회복지관에 최민아 과장입니다.

용산동에도 저회 신당사회복지관이 꿈이 자라는 땅을 만들기 위해서 

용산 꿈땅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센터는 용산초등학교와 용산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아동·청소년의 사례관리 및 교육복지 지원의 중심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중장년층과 1인 가구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