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은 설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재단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념식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연주팀 ‘어울림’의 경쾌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재단의 17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재단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달성복지재단은 지난 17년간 지역 복지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며 “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재단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송성열 이사장은 “달성복지재단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임직원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 후에는 임직원의 힐링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한광일 강사의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직원들이 유대감을 다지고 복지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달성복지재단은 달성군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대응하고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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