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대구시의회 교육위, 다사·하빈권역 교육현안 간담회
10-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1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대실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달성군 다사· 하빈권역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등과 함께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위원회 손한국 시의원의 주재로 다사· 하빈 지역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청,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관계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다사권역의 현실을 반영해 특별실 증설 등 교육환경 개선, 통학로 주변 CCTV 설치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다양한 교육 민원을 건의했으며, 각 기관은 이에 대한 대응책과 구체적인 조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시설 확충 문제뿐 아니라, 학급 과밀화로 인한 학습권 보장, 농촌지역 원거리 등하교 학생 지원 확대 등 교육 전반에 걸친 의견이 활발히 개진됐습니다.


손한국 의원은 “인구 9만 명 규모의 신도시로 성장한 다사읍은 젊은 인구 유입이 많아 교육과 보육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손한국 의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현장 문제들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지역별 간담회를 이번 10회째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달성 다사가 인구 9만 명의 신도시로 성장한 다사권역의 경우 젊은 인구 유입이 많아 교육과 보육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육도시 달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오늘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부서 간 업무 경계가 모호한 문제들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런 자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