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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
06-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1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달서구 140개, 달성군 71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지난 29일과 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지역의 사전투표율이 25.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달서구 24.39%, 달성군이 22.61%로 대구지역 평균보다도 낮은 투표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본투표 당일에는 많은 지역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어르신과 청년층은 물론,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의 유권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이번 대선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지역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는 총 선거인수 2,049,078명 가운데 1,643,051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80.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달서구는 452,664명 중 364,667명이 참여해 80.6%, 달성군은 212,190명 중 168,018명이 참여해 79.2%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김선근 / 달서구 주민]

“일단 축하드립니다. 잘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해서 

더 좋은 꿈과 희망, 미래를 보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하경운 / 달서구 주민]

“비난하고 헐뜯지 말고 젊은 친구들의 미래를 보고,”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이팅!”

 

이날 최종 개표 결과 이재명후보가 득표율 49.42%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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