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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회는 지난 17일, 삼모사 복원 및 달암재 이건 낙성식 열었습니다.
달서구의 대표 문화유산인 달암재(達巖齋)가 성공적인 이건(移建)을 마치고 17일 월암동 683-6번지에서 낙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삼모회(경주 최씨, 함안 조씨, 성주 이씨 후손 모임)와 지역 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달암재는 1830년 조선 후기 세워진 재실 겸 서당으로, 세 입향조(최성희, 조득도, 이언상)의 유덕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이후 삼모사의 기능을 계승해 왔으며, 시대별로 여러 차례 중수와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이건은 도시 재개발로 훼손 위기에 놓인 월암동 일대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전통 목조건축 방식으로 원형 보존에 중점을 두고 복원되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사당 1칸, 달암재 이건은 본당 5칸 비각 1동, 향문 1동과 담장으로‘ㄷ’자형 팔작지붕 구조로 복원 됐습니다.
[이진순 삼모회 회장]
삼모사는 430여 년 전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이곳에 정착하신 경주 최씨 참봉 휘(諱) 성희와
함안 조씨 중직대부 임천 군수 휘(諱) 득도와
성주 이씨 통훈대부 휘(諱) 언상을 위하여 1830년에 지어진 곳입니다.
처음 지어진 이후로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번의 수리와 준공,
그리고 이건이 있었습니다만,
지난 2003년 새롭게 지어진 제실이 집단 거주지 개발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20년 만에 다시 지금의 자리로 이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건을 하면서 중간에 없어졌던 사당을 제실 뒤에 같이 복원해서
제대로 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이 사당에서 향사를 올릴 것입니다.
낙성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증정, 테이프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삼모회는 앞으로 이곳이 예전에 그러했듯이 제향 공간으로 뿐 아니라 지역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 삼모회 회원 모두가 애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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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회는 지난 17일, 삼모사 복원 및 달암재 이건 낙성식 열었습니다.
달서구의 대표 문화유산인 달암재(達巖齋)가 성공적인 이건(移建)을 마치고 17일 월암동 683-6번지에서 낙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삼모회(경주 최씨, 함안 조씨, 성주 이씨 후손 모임)와 지역 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달암재는 1830년 조선 후기 세워진 재실 겸 서당으로, 세 입향조(최성희, 조득도, 이언상)의 유덕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이후 삼모사의 기능을 계승해 왔으며, 시대별로 여러 차례 중수와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이건은 도시 재개발로 훼손 위기에 놓인 월암동 일대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전통 목조건축 방식으로 원형 보존에 중점을 두고 복원되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사당 1칸, 달암재 이건은 본당 5칸 비각 1동, 향문 1동과 담장으로‘ㄷ’자형 팔작지붕 구조로 복원 됐습니다.
[이진순 삼모회 회장]
삼모사는 430여 년 전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이곳에 정착하신 경주 최씨 참봉 휘(諱) 성희와
함안 조씨 중직대부 임천 군수 휘(諱) 득도와
성주 이씨 통훈대부 휘(諱) 언상을 위하여 1830년에 지어진 곳입니다.
처음 지어진 이후로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번의 수리와 준공,
그리고 이건이 있었습니다만,
지난 2003년 새롭게 지어진 제실이 집단 거주지 개발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20년 만에 다시 지금의 자리로 이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건을 하면서 중간에 없어졌던 사당을 제실 뒤에 같이 복원해서
제대로 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이 사당에서 향사를 올릴 것입니다.
낙성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증정, 테이프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삼모회는 앞으로 이곳이 예전에 그러했듯이 제향 공간으로 뿐 아니라 지역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 삼모회 회원 모두가 애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