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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체육회, 제33회 달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05-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70


달서구체육회가 지난 16일, 학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33회 달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동호인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달서구 게이트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총 24개 팀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라며,  “게이트볼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목 대구시게이트볼협회장도 “이번 구청장기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월성2조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 대표의 선서에 이어, 각 팀들은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김복희 / 달서구 성당분회 팀]

나이 들수록 운동하니까 방에만 있는 것보다 훨씬 낫고, 

병원도 많이 안 가고 그게 좋아요.

 우승하면 좋지요~ 

우리 팀원들, 오늘 1등 하려고 파이팅!

성당, 파이팅!


 이날 대회를 찾은 이태훈 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이 달서구의 행복”이라며, “게이트볼이 삶에 활력을 더하는 좋은 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역시 “햇볕이 없어 운동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 속에,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특히 노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는 ‘게이트 통과’, ‘터치’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팀원들의 응원과 전략 지시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열정이 가득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대회결과 3위는 이곡2조, 준우승은 월성2조, 그리고 우승은 월성1조가 차지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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