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 가족센터에서 '2024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설 명절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에 빠른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달성군가족센터장과 최재훈 군수,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 이순삼 여사가 참여해 

떡국 만들기 및 한국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하면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은주 센터장은 “달성군 유일의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달성군에 거주하는 가족이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성군가족센터는 작년 7월 현풍읍(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 1층)으로 이전 개소해 지역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교육, 상담, 통번역(베트남·우즈베키스탄) 및 정보제공, 이중 언어(중국)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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