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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최대 미술축제 ‘2019 대구아트스퀘어’ 개막해
11-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44

대구최대 미술축제 ‘2019 대구아트스케어(11월 14일 ~ 17일)’가 전시에 앞서 13일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최대 미술시장인 ‘대구아트페어’와 청년작가 발굴.육성을 위한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통합해 개최됐습니다. 먼저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한 국내 갤러리와 한국을 포함한 8개국 114개 갤러리가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며, 국내외 700여 명의 작가 5,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올해 컬렉터의 방(VIP)에는 덴스크의 북유럽 가구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쿠사마 야요이와 조지 콘도, 조나스 우드 등 명작이 전시돼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함께 진행된 ‘청년미술프로젝트’는 미래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별이 빛나는 시간(Star, start of point)’을 주제로 평론가와 교수, 기획자 등 문화계 전문가의 검증과 추천을 받은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작가 18명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들과 컬렉터들에게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아트스퀘어’가 지역 작가들의 든든한 활동 기반으로서 많은 신진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 미술시장을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국제 미술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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