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는 지난 18일부터 유용미생물로 만든 친환경 EM 복합기 2대를 설치하고 구민들에게 무상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M 배양액 무상공급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감삼동과 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EM 복합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상공급하고 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오늘날 기후 위기 등 지구촌에 많은 재앙 속에서 우리 사람들이 EM을 활용해서 우리 생활에 각각 이용해 쓰면은 우리가 좀 더 환경적인 활동은 물론이고 우리 지구보호라던가 또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이렇게 무료로 지금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확대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석수 본동 주민자치회 회장] 저희 본동에 2023년도 주민참여 예산으로 EM 공급기를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EM은 유용미생물 발효 군으로서 효모와 유산균으로 이루어진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유익한 미생물입니다. 공급 일은 매주 화요일 선착순으로 배부를 하고 있으니 늦지 않게 와서 받아 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선정 기후환경과 환경보호팀장] EM 발효액 효과에 대해서는 이 원액으로 배수구나 음식물 쓰레기에 뿌려 주시면은 냄새가 저감되는 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 1과 원액 1을 섞어서 야채를 씻거나 설거지할 때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물인 화초에 주실 때는 소주잔 1컵과 물 2리터를 섞어서 뿌려주시면 나무나 생물이 싱싱하게 자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달서구는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페트병 등, 배양액을 담아 갈 용기를 개별로 준비해 복합기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1.8리터 정도 받아 갈 수 있다고 전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동별 약 270명씩 선착순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