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은 청년창업 One-Stop 지원과 청년소통의 거점공간이 될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식을 19일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군수와 국양 DGIST 총장, 서도원 군의회 의장, 시․군의원을 비롯해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3층과 4층에 위치한 센터는 518㎡ 규모로 창업 노하우를 가진 DGIST가 운영 중입니다. [INT 국양 DGIST 총장] 저희 DGIST는 그동안 쌓아온 창업 지원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달성청년혁신센터가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스타트업 카페와 디지털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입주기업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현재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 5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향후 기업 추가 모집과 기술창업분야 지원을 통해 IPO,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INT 최재훈 달성군수] 스마트 기술을 위주로 한 제2국가산단이 생기지만 정작 국가산단에서 대구만의 기업을 만들어서 정말 토종기업을 만들 그런 미래세대들은 정작 대구를 떠나고 있는 현실 그 현실을 마주했을 때 물론 대구시장님도 많은 걱정을 하시고 지금 대통령님도 지방분권이니 지역 균형 발전이니 하지만 결국에는 누구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생적으로 우리가 힘을 키우는 원동력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지 저는 달성의 미래 대구의 미래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군에서는 달성청년혁신센터가 달성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능력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는 ‘달성 청년’ 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