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 노인문화대학과 복지대학이 각각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14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5기 달서노인문화대학 졸업식에서는 81명의 어르신들에 대한 졸업식이 진행됐으며, 15일, 달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8기 달서노인복지대학 졸업식에서는, 어르신 115명에 대한 졸업식이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또, 졸업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해철 의회 의장, 그리고 많은 구의원들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김기열 달서구의회부의장] 안녕하십니까! 김기열 의원입니다. 오늘 제25기 달서구 노인문화대학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황국주 달서구의원] 안녕하십니까! 달서구 문화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권숙자 달서구의원] 제25기 달서구 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학사모 아래 환하게 밝게 웃는 그 모습이, 정말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더, 행복하실 거라는 예감이 완전히 드는 아주 좋은 졸업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대면 졸업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 196명은 앞으로도 평생학습 교육과정을 통해 배움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종현 달서구노인복지대학 졸업생] 오늘 복지 회관 18기 졸업식에 이렇게 나와서 촬영을 해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우리 복지대학생을 일 년 동안 즐겁고 재미나고 많이 배우고, 또 많은 친구를 사귀고 보내는 한 해가 아쉽기도 하고 또 섭섭하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우리 친구들 영원히 남은여생 오래오래 사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봉현 18개 달서구 노인복지대 총학생회장] 오늘 우리 졸업하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사업을 많이 진행해 주시고, 우리 졸업생들도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봉사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해 주신 우리 청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편, 문화대와 복지대 졸업식 마지막은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어르신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일일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으며, 전체 사진 촬영 등, 졸업식 퍼포먼스를 끝으로 졸업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