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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계명대학교, 2023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선정
01-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03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녹지공간이,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외 정원과 옥상 등에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총 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 계명대는, 2023년 말까지 공과대학 주변 2,500m² 공간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계명대학교는 캠퍼스 내, 생활밀착형 숲(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함은 물론,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캠퍼스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조경학과의 정원 실습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진욱 계명대 생태조경학과 책임교수>

우리 계명대학교는 삼림청과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숲 정원 조성 사업에 지난 12월 선정되어, 올해 성서캠퍼스 공과대학 중정(마당의 한가운데)에 정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하여, 생활 속 녹지공간을 확대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탄소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됩니다.

우리 계명대학교는, 정원 조성을 통하여 대학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캠퍼스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조성된 정원은, 생태조경학과의 정원 실습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계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 정원사 교육과정 개설과 더불어 생활밀착형 정원에 대한 ‘생애괸리’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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