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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달서아이꿈센터’ 개소식
12-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57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달서아이꿈센터’가 27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달서구 죽전동에 들어선 ‘달서아이꿈센터’가 1년 6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총공사비 90여억 원이 들어간 ‘달서아이꿈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은 2320.50m²로 지어진 시설입니다. [신미숙 달서아이꿈센터 센터장] ‘달서아이꿈센터’는 달서구청이 지난 3년간의 노력으로 12월 27일 주민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아동친화도시 달서구가 놀이터 같은 도시 친구 같은 달서구의 슬로건으로 지역 최초 아동복지전용 시설 ‘달서아이꿈센터’를 죽전동에 개소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전체 시설이 3세부터 12세 사이 아동을 위한 공간이구요 무료로 달서구민 아동들 그리고 양육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견 그리고 많은 구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놀이, 문화, 커뮤니티, 그리고 아동 인권에 대한 성장에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 최초 아동전용시설로 지어진 센터는, 1층 플레이짐과 볼 풀장, 슬라이드, 컬러 스핀과 같은 10종의 놀이시설이 갖춰진 실내 놀이터와, 465종 1,100여권의 유⋅아동 도서가 비치된 작은 도서관, 그리고 유아 요리교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2층은 인기 장난감 230여 종 1,060점이 구비된 장난감 도서관과, 70여 종의 보드게임이 비치된 보드게임방, 그리고 AR 스포츠 외 5종이 배치된 VR 체험실과 건강 마루가 갖춰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은 ‘다함께돌봄센터’와 ‘프로그램실’, ‘커뮤니티마루’가 배치돼있으며, 4층은 가족 소통 공간이 될 ‘가족소리홀’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달서구는 지속적인 아동 권익향상과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6년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임을 강조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공간 제공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영⋅유아 및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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