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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293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1-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63

(headline)달서구 의회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달서구 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16일 1차 본 회의에서는 박종길, 박왕규, 서보영, 정순옥, 이진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최운백 부구청장의 2023년에서 2027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 계획 보고의 건 등, 4건의 부의안건 처리로 이어졌습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종길 의원은 달서구의 재활용 폐기물량 감소와 음식물 쓰레기처리 민간위탁에 따른 비용 절감과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언했으며, 박왕규 의원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에 현대미술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 번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서보영 의원은 행정자산 매각을 통해 대구시의 부채를 상환하고자 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책을 비판하며, 수도권 자치단체들처럼 좋은 기업 유치와, 현재 성서공단에 있는 시가총액 2위인 L&F와 같은 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이를 통한 부채 상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순옥 의원은 일부 국공립 어린이집 놀이터의 시설과 관리 상태를 지적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도록, 달서구 내 국공립 놀이터 시설의 빠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언한 이진환 의원은 월광수변공원 주변 한옥 정자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로 방문객들의 힐링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후에는 부구청장의 2023년부터 27년까지 중기기본인력운용 계획 보고와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을 가결로 처리하며 이날 1차 정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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