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head line) 달성군은 새롭게 증축한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에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참꽃마루’를 조성했습니다.

달성군은 새롭게 증축한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에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참꽃마루’를 조성했습니다.

앞서 달성군은 지난 2020년에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구연을 위해 다양한 여성친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에는 화원읍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1층에 215㎡ 규모로‘참꽃마루’를 조성했는데요.

‘참꽃마루’는 여성친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군민 누구나 어울리고 쉴 수 있는 문화휴식처로‘참 여성친화도시 실천으로 꽃피는 소통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공간에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정인장애인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솔트가 자리 잡고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열린 휴게공간으로 운영합니다.

<INT 곽기연 복지정책과 여성가족팀장>

달성군은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정책을 주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군민들의 다양한 주체들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참꽃마루를 조성하였습니다.

이 곳 참꽃마루는 생활 문화 복지제공을 위한 소통의 장이며 더불어 장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제고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편하게 와서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많은 이용 바랍니다.

최재훈 군수는 "군민 모두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와 역량 강화는 물론 달성군에서 모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