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headline)달서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했습니다.

달서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시와 노래 그리고 꽃, 가을에 물들다’ 주제로 제4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달서인문주간은 2019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주간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매년 구비를 확보해 10월 마지막 한 주간 구민에게 특색있는 인문학 강연을 제공해 달서희망인문극장과 함께 달서구 평생학습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시와 노래 그리고 꽃,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4일 시가 주는 즐거움(강원석 시인), 26일 아로마 힐링(박민정 한국아로마교육원장), 27일 꽃차 이야기(구차회 꽃차마스터), 28일 팔도 별미 인문학(이춘호 음식전문기자) 강연 등이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

또한 25일에는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봉덕브라더스)도 월성공원에서 열였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4회 달서인문주간 행사를 통해서도 많은 주민이 인문학이 주는 삶의 풍요와 여유를 한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