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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정부 대구시 ‘산단 대개조’ 현장 간담회 개최해
06-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809

대구 산단 대개조 사업 거점산단인 성서산단에서 현장 간담회가 17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기업인, 유관기관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은 일자리위원회와 산업부, 국토부 등 정부 9개 관계부처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정부 및 기업인 합동 간담회에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사업 발판을 마련하고, 거점산단인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3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대구 산단 대개조사업은 성서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연계산단을 포함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40개 사업에 7,463억 원을 투입해 제조공정 혁신기반과 근로환경 개선 및 교육 등 정부지원 대규모 산업단지 일자리창출사업 등으로 진행됩니다. 성서산업단지는 지난 5월 초 산단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5개 산업단지 중 유일한 일반산업단지로 생산액 16조 5,000억 원, 수출 4조 3,160억 원에 달하며 대구 산업단지 전체 생산의 57.4%, 고용은 4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간담회 후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성서산업단지 내 스마트 제조 선도기업인 평화정공(주)을 방문해 일자리창출과 생산성 향 상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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