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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빅데이터로 미래전략 수립해
05-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116

달성군은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 사업완료 보고회를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군정 현안 사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완료 보고회에는 김문오 군수와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운영에 대한 행정서비스 활용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추진된 사업 결과물은 군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끔 달성군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먼저 달성군은 앞으로 5년간 우선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할 분야로 명품교육·문화·관광과 스마트 안전도시, 일자리가 튼튼한 첨단경제, 빅데이터 기반 감동복지, 군민 중심 열린 행정 등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현행화 및 재정비를 거쳐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부서별 데이터 맵도 구축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실증 분석에서는 옥연지 송해공원과 사문진 주막촌, 비슬산 자연휴양림 등 달성군 대표 관광지에 대한 방문객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 분석 결과는 관련 부서에서 맞춤형 관광정책 수립과 달성군 관광브랜드 제고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군에서는 대구시 최초로 증가하는 행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는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트 분석을 통해, 군민 생활에 변화와 편리를 제공하고 주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성군의 미래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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