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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딩동댕동 와룡노래자랑 개최
10-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4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와룡아랫공원에서 제4회 딩동댕동 와룡노래자랑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와룡시장 상인회, 와룡중학교 등이 공동 주관해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가을철 대표 마을 축제로 펼쳐졌습니다.

와룡중학교 댄스부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는 이선주 달서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가수 곽수연 씨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참가자가 다채로운 열정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60년대 월남 참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무대에 오른 85세 최고령 참가자와,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이주여성 참가자의 열창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종만 / 이곡동(장려상 수상) 

제가 66년도 67년도에 월남을 갔다왔습니다. 

그때 ‘월남의 달밤’ 노래를 자주 부르고 배웠어요. 

이번에 신당종합복지관에서 노래자랑을 한다고 해서 ‘이때 가보면 참 좋겠다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날린 / 용산동(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온 조날린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18년 정도 살고 있고, 아들 2명 있어요. 

노래를 좋아해서 참가하게 됐어요. 오늘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 배민성 씨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으며, 달서무지개봉사단의 다과 나눔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박순만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은 “와룡노래자랑은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상인회, 학교 주민이 함께 준비해 온 우리 마을의 축제라며, 노래로 하나 되는 이 자리에서 이웃과 함께 즐거운 가을 오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결과, 열정상 노순해 씨, 아차상 홍명희 씨, 인기상 정동규·배성훈 씨, 장려상 조상현·김종만 씨, 우수상 손이숙 씨, 최우수상 김동근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한 조날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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