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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이곡장미공원 중심 장미문화벨트 조성
09-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


달서구는 지난 3일 이곡장미공원에서 구청 간부 공무원과 실무 부서, 달서문화재단, 인근 동장 및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문화벨트 조성’을 위한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달서구의 대표명소인 이곡장미공원이 공원 담장을 넘어 지역 전체를 물들이는 ‘장미문화벨트’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해마다 열리는 대표 축제 '장미꽃 필 무렵'을 공원 안에만 가두지 않고, 성서IC와 성서동로, 선원로 일대까지 확장해 사계절 내내 활력이 넘치는 장미문화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는 오는 2030년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해 장미꽃길을 조성하고, 2028년까지 기반 식재를 완료한 뒤 유지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단절된 공간을 연결하는 장미꽃길 구축부터 테마 정원 확대, 사계절 야간 경관 개선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특히 축제를 통해 인근 골목 상권을 살리는 '경제 선순환' 방안에 지자체와 주민 모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현장에 모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였습니다. 

이곡1·2동과 용산2동 주민 대표들은 장미 추가 식재 장소를 제안하는 한편, 식재 후 지속적인 관리와 축제 기간 부족한 쉼터 및 주차공간 확보, 그리고 지역상권과 연계된 명확한 동선을 설정해 머물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달라는 현실적인 제안들을 요청했습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공원의 문제가 아니라 성서 자체가 말한 만큼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야말로 장미로 대표되는 거리가 된다고 하는 그런 문화죠.

장미 축제가 일상화되는 그런 곳이 성서가 되도록 하는 게 저의 방향성입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이곡장미공원에서 이곡역까지의 구간을 함께 걸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둘러보는 현장 답사도 진행했습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미꽃 축제의 열기를 달서구 전역으로 확장하고, 힐링과 지역 상권이 어우러지는 명품 축제벨트로 키워갈 방침입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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