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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의회, 공동주택 민원·갈등 대응방안 모색
09-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3


달서구의회는 지난 28일,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 민원과 갈등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 공동주택 주거문화 선진화 연구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관리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의 타당성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입주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동주택 실태와 주택관리 현장의 지원체계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와 제언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지역 최대 인구 자치구로, 관내 주택의 상당수가 공동주택으로 구성돼 있어 공동주택 관리 문제의 파급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 준공 후 30년을 초과하는 노후 아파트가 2026년 기준 5만3천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후화에 따른 시설관리와 민원·분쟁 등 관리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갈등 사례를 비롯해 

관리주체와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행정민원을 넘어 

입주민 간 갈등과,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간 분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사후적인 민원 처리뿐 아니라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기보다, 관계기관이 관리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장시훈의원은 공동주택이 많은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다양한 의견 차이와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재의 지원체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달서구 실정에 맞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체계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설립 필요성과 역할, 기능, 운영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서는 별도의 예산이 필요한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주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가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도에반영하고, 

민원과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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