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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회복의집 운영 노하우 공유회 개최
08-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


달서구는 지난 14일, 달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 회복의집 운영 노하우 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숙박시설을 복지자원으로 활용한 퇴원환자 회복 지원사업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이날 공유회에는 대구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서구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회복의 집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달서구의 ‘달서가(家)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입니다.


이 가운데 ‘달희네 집’은 병원 치료를 마쳤지만 당장 자택 복귀가 어려운 퇴원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숙박시설을 복지자원으로 전환한 주거 혁신 모델입니다.


특히 별도의 시설을 새로 건립하지 않고 기존 숙박업소를 활용함으로써, 시설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시설내에는 안전바와 미끄럼 방지매트, 비상벨 등 안전장치를 보완해 환자의 안전한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주거 지원과 통합돌봄 서비스를 각각 신청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일괄 제공받는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복지 측면 외에도 민·관·산 협업을 통해, 지역 숙박업소를 활용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습니다. 


퇴원환자 회복 지원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임시 거처로도 활용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 자원으로 확장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달희네 집'은

'2026년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다만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달서365 후원사업’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체 구비 확보 등 안정적인 예산 편성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달서구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정과 운영체계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사업의 우수사례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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