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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경찰서 다사지구대,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07-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5




지난 8일, 달성군 다사만남의 광장과 대실역 일대에서 달성경찰서 다사지구대와 협력단체가 지역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펼쳤는데요.   그 따뜻했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해가 지고 하나둘 불빛이 켜지는 시각, 다사만남의 광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듭니다.

알록달록 방범 조끼를 챙겨 입은 주민들의 표정에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기분 좋은 미소가 가득합니다.

달성경찰서 다사지구대원들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부녀봉사대 등 30여 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밤길 안전을 위해 나섰습니다.

특히 오늘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딘 신입 대원들도 함께해 힘을 보탰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이마엔 땀방울이 맺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열기 덕분에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찹니다.


[윤덕근 다사자율방범대 신입대원]

저희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준 다사자율방범대 신입대원]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이런 봉사활동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선주 다사자율방범대 신입대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여기에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더해졌습니다. 평소 개인 차량을 이용해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을 수시로 순찰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을 위해 다사지구대에서 순찰용 경광등과 표식을 증정했습니다. 

대원들의 발걸음이 본격적인 순찰로 이어집니다.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는 보안등 조도와 비상벨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한편, 혹시 모를 주취자나 위험 요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방치된 자전거 같은 불안 요소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은 밤마다 주취 난동 민원이 잇따라 지구대원들이 가장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입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이면에는 이처럼 경찰관들의 묵묵한 고충도 숨어있는데요. 바쁜 치안 활동 속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발을 맞추며 범죄 사각지대를 하나씩 줄여나가는 이유입니다.



[윤보한 경정 / 다사지구대장]

다사자율방범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활동 덕분에 지역 내 범죄가 많이 예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야간 절도 범죄나 학생들 귀갓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경찰에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한 예방 수법이 적힌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그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그 발걸음은 지하철 2호선 대실역 대합실로 이어졌습니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무더위 속에서도 동네 안전을 위해 땀 흘린 우리 이웃들.

주민과 경찰이 손잡고 만든 이 든든한 울타리 덕분에, 오늘 밤 다사읍의 밤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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