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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경찰서 교차로 우회전 및 강화된 단속기준 점검
06-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5



교차로 우회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신호 체계가 바뀐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도로 위에서는 여전히 운전자들의 혼선과 위반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약물 복용 후 운전대를 잡는 '약물 운전'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달성경찰서 박원식 경감과 함께 우회전 신호 준수 공식과 강화된 단속 기준을 짚어봤습니다.


달성군의 한 교차로.

특히 우회전 구간은 운전자마다 정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엇갈리면서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개정 법령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은 복잡해 보이는 우회전 규칙도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강조합니다. 


[박원식 / 달성경찰서 교통과 경감]

 우회전은 ‘계기판 속도0’,  바퀴가 완전히 멈추는 일시정지가 기본입니다.

딱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이면 정지선 앞에서 무조건 멈춤!

둘째, 우회전 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건너려는 보행자가 보이면 무조건 멈춤!입니다.


최근 또 다른 도로 위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약물 운전' 역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나 수면유도제, 진정제 등 졸음을 유발하는 처방약을 복용하고 운전할 경우, 음주운전 못지않게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들은 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설명서를 확인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 운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관련 처벌 규정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박원식 / 달성경찰서 교통과 경감]

올해 4월2일부터 약물운전 처벌이 대폭 강화 되었습니다.

앞으로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되며, 측정 불응할 때도 약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됩니다.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운전, 오늘 퇴근길부터 꼭 실천해 주세요.


교통법규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약속입니다.

운전대를 잡기 전 신호체계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약물 복용 여부를 살피는 작은 습관이 대형 사고를 줄이는 첫 걸음입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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