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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영어와 함께 원데이 숲속 모험캠프 개최
04-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0



달서구는 지난 25일,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와 함께 원데이 숲속 모험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교실이 아닌 숲속에서 아이들의 영어 소리가 즐겁게 울려 퍼졌습니다. 

캠프에 도착한 아이들이 이름표를 달고 원어민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어색함도 있었지만 이내 간단한 영어대화를 주고받으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안전교육과 함께 원어민 선생님과의 유쾌한 레크리에이션은 아이들의 긴장은 즐거움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무대 위 한 학생에게 "왜 화가 났니?"라고 묻자, 

[백승현 / 영어캠프 참가 어린이] "오늘 밤에 해야 할 숙제가 너무 많아서요"라며 귀여운 불만을 터뜨립니다.

 "어떤숙제냐"는 질문에 [백승현 / 영어캠프 참가 어린이]"모든 숙제요!"

 선생님이 다시 "그래도 영어 숙제는 좋아하지?"라고 묻자,

 [백승현 / 영어캠프 참가 어린이] (단호하게) "아니요! 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숙제로만 느껴졌던 영어가 숲속 캠프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도구로 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봄·가을 일일 캠프와 여름방학 캠프 등 다채롭게 구성됐습니다. 

  

[이정현(대곡동) 학부모]

 작년에도 저희가 캠프를 참가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과 함께 탐험하며 체험하는 공부를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지완 (대진초4)]

오늘 영어 캠프 재미있게 할게요.


아이들은 숲에서 직접 꽃과 풀을 활용해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고, 

단어게임과 향수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럽게 몰입했습니다. 

오후에는 숲속 미니올림픽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가원 (월암초4)]

자연에서 이렇게 풀도 줍고, 손수건도 만들고 하니 엄청 재밌어요.  


[하다건(한샘초3)]

 제가 원어민이랑 영어를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돼서 좋아요.

그리고 다음에 이거 기회가 있으면 또 한번 해보고 싶어요.


미래의 나에게, 또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미션에서는 게임제작자, 선생님, 요리사가 되어있을 자신에게 편지를 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연재(신월초3)]

오늘 영어 캠프 했는데 게임도 많이 하고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영어로 말할 수 있으니 좋았어요.


이번 캠프에는 원어민 교사뿐 아니라 에듀케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 주민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주 / (주)나무다플래닛 대표] 

아이들이 그동안 이제 교실에 앉아서 외우고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숲 속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눈을 마주치고 

즐겁게 웃으면서 또 친구들과 같이 팀워크도 쌓으며 즐겁게 배우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즐거운 배움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연 속에서 즐겁게 배우는 영어 체험을 통해 우리 달서구의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어와 창의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는 이번 봄 캠프를 시작으로, 가을 일일 캠프와 여름방학 캠프 등 계절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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