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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04-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8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에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참꽃이 절정의 개화 상태를 보이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개최 장소를 기존 비슬산 자락에서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으로 옮겨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그 결과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중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꽃 모양의 대형 비빔솥에서 펼쳐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노라조와 오유진, 나상도, 조성모, 장윤정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기상 악화로 불꽃쇼는 취소됐지만 참꽃 군락지의 하루를 표현한 미디어파사드가 아쉬움을 달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18일부터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 집중 운행으로 교통 혼잡과 주차 불편을 최소화해 방문객 편의를 크게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달성군은 축제 기간 동안 나트륨·당 줄이기, 식중독 예방 수칙, 덜어먹기 문화 확산 등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 안전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도 힘썼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축제가 자연과 문화, 지역 경제가 공존하는 달성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슬산 참꽃은 현재 만개한 상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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