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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활발
04-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7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하나둘 학교를 나섭니다.

형광조끼를 입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횡단보도와 통학로 곳곳에서 아이들의 귀갓길을 살피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하교를 돕습니다.

인근의 다른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인데요.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에겐 위험하다고 알려주며 꼼꼼히 안전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달서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3월 3일부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관내 23개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돼 통학 시간대 순찰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치안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킴이들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돼 등하굣길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금년 / 아동안전지킴이]

아동 안전지킴이를 하게 된 동기는 1980년대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으면서 학교 앞 교통질서를 지켜온 경험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1990년대에는 바르게살기 회장을 맡으며, 아동을 보호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8년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을 보호하는 일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몸소 그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에 올해도 계속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 나라의 큰 일꾼이 될 아이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아이들을 잘 살펴주시고, 이웃들도 내 자식, 내 손자처럼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를 하는 동안 앞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은 관심과 발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는 이 따뜻한 동행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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