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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아동보호주간 이동안전체험 실시
04-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1


달서구는 지난 26일, 아동보호주간을 맞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안전수업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하철 객차 안에 불길이 치솟자, 아이들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교육 참가 어린이들)

“불이야! 불이야!”


화재를 발견하자마자 주변에 알리고, 기관사에게 신고하는 법을 몸소익히는 중입니다. 

열차 안으로 자욱하게 깔린 연기. 아이들은 배운 대로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최대한 자세를 낮춘 채 침착하게 탈출로를 찾아 나갑니다. 

이곳은 달서구 두류정수장 후적지에 마련된 ‘이동안전체험교실' 현장입니다. 

빨간 안전모를 쓴 꼬마 교육생들은 지진 체험장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바닥이 거세게 흔들리자 방석을 머리로 감싸고 책상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진동에 아이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대피 요령만큼은 놓치지 않습니다. 


(교육 참가 어린이들)

“아휴, 깜짝이야. 진짜인줄 알았다..”


달서구는 매년 3월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념식과 캠페인은 물론,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아동들이 스스로 안전에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날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함께 아동주간을 통해 달서구의 아동 안전에대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그런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퀴즈를 풀며 오늘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새겼습니다. 

지식을 넘어 몸이 기억하는 안전 교육이, 사고 없는 달서구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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