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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케이블TV 위기…정부정책지원호소
03-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15


전국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에 정책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산업이 구조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 연구반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케이블TV 업계가 겪는 위기는 개별 사업자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공백에서 비롯된 구조적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구성해 3개월 이내에 정책 방향과 지원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가입자의 급감, 광고와 홈쇼핑 수수료에 따른 수익의 감소, 콘텐츠 비용의 급격한 증가 등 지금의 경영 환경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SO 산업이 겪고 있는 위기는 개별 사업자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공백이 초래한 구조적 위기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케이블TV 사업자들은 규제 패러다임 전환과 유료방송 산업의 지속성 확보, 홈쇼핑 수수료 등 대가 재원 균형 마련 등을 정책 연구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

또, 현행 방송법의 포지티브 규제가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OTT 등 글로벌 사업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상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실장]

“연간 기준으로 약 600여 편 정도의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지금처럼 할 수 있느냐… 새로운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의미… 

모든 것을 법에서 정해진 대로만 해야 되고, 시장 상황이 OTT나 새로운 사업자가 진입해서 상황이 변했는데도 법이 바뀌지 않는 한 여기에 있는 사업자분들은

 그 법에서 정해진 대로만 해야 되는 그 부분이 가장 큰 규제이고요.”


케이블TV 방송국이 지역 채널 운영과 재난 방송, 기초 단위 선거 방송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한편 협회는 정부가 이번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업계 차원의 대응을 검토하겠다며, 방송 사업 매출의 1.5%를 납부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유예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통합 미디어 법제 논의가 진행 중인 지금이 케이블TV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의 정책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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