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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윷놀이 한마당
02-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6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정겨운 웃음소리가 퍼졌습니다. 

지난 12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에서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설맞이 #윷놀이대회 가 열렸습니다. 


윷가락을 손에 쥐고 한껏 집중하는 어르신들, 대회 시작 전부터 각 테이블에서는 윷과 모가 잘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윷가락을 던지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점선/ 이곡동]

 올해 우리 복지관 사람들 다 안 아프고,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이원채/ 용산1동]

오늘 열심히 하고, 우리 다 같은 동아리들끼리 모여서 하는 건데 

일년에 한 번씩 하는 거지만 뜻깊고 보람 있게 한번 해보도록 노력해야죠. 고맙습니다. 

상록수 시낭송 동아리, 파이팅!


이번 대회는 복지관 내 동아리와 봉사단, 노인대학 총동창회 임원진 등 20개 팀, 1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윷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서민우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활동을 응원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기는 2회차로 진행됐으며, 20분 내 판수 제한 없이 점수제로 승부를 가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각 테이블에서는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고, 백도(‘뒷도’)가 나왔을 때의 규칙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복지관 자체 규칙에 따라 경기가 이어지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원하는 윷이 나올 때마다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고, 1·2차 경기가 끝날 때마다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대회 결과, 응원상은 카페S 2팀이 수상했으며, 3등은 달서구노인대학 총동창회 팀이, 2등은 엔젤합창단, 그리고 1등은 은빛합창단이 차지했습니다.

 

[김순옥/ 은빛합창단_1등 수상]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고, 너무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인/ 은빛합창단_1등 수상] 

너무너무 재미있고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사가 다음에 또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남숙/ 카페S 2팀_응원상 수상]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카페에서 대표로 나왔는데 

꼴찌를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류춘연/  카페S 2팀_응원상 수상]

우리는 꼴찌하는 줄도 모르고 꼴찌해서 

중간보다 꼴찌하니 더 좋으네요. 상도 받고,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만 1,400여 명이 신규로 가입해 현재 1만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조재경 관장은 “함께 돌보고 아껴주는 따뜻한 복지관이 되겠다”며 참석 어르신께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함께 던진 윷가락만큼 마음도 나누며 훈훈한 정이 오간 이번 윷놀이 대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웃음이 빛난 하루였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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