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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는 ‘대구FC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윤권근 대구시의원의 주도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FC의 2부 강등으로 지역 축구계와 팬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를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조경재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유황석 그라지예 회장,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 그리고 대구FC 구단 관계자 등 지역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강하게 제기된 사항은 '구단의, 책임 있는 변화와 혁신'입니다.
유황석 그라지예 회장은 '혁신위 회의록 공개', '전문 단장 선임', '구단 운영의 투명성 강화', '팬과의 소통 확대' 등 앞서 성명서를 통해 서포터즈가 제시한 4대 요구 사항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엔젤클럽, 대구시축구협회 역시 유소년 시스템부터 프런트 운영, 선수단 구성까지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특히 최태원 대구시축구협회장은 “지난 11년 동안 10명의 감독이 교체됐다”며 지도자 교체에 의존하는 단기 처방에서 벗어나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는 단장 선임 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조경재 시 체육진흥과장은 “레전드급 인사를 최고 대우로 모실 것”이라며 “프런트가 적합한 후보를 선임하지 못하면 시 차원에서 책임을 묻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표이사와 단장 겸직 체제를 분리하고, 단장 선임 실패 시 프런트 교체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한 승격을 위한 선수단 구성과 훈련 계획 수립, 유소년 육성 시스템 재정비, 지역 축구계와의 협력 강화 등 실질적 변화 방향도 제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부 의견에서는 차이를 보였지만 단장 선임 과정만큼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며 대구FC가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않는, 책임 중심의 독립 운영을 해야 한다는 원칙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윤권근 대구광역시의원 / 사회문제해결연구회 대표]
대구FC는 기업의 구단이 아닌 대구 시민의 구단입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원인을 잘 파악해서.... 대구fc가 혁신하는데 1번은 시민과의 소통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부 강등이라는 냉혹한 결과 앞에서 팬과 지역 축구계, 행정 모두가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가 선언적 논의에 그칠지, 실질적 혁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앞으로 열릴 단장 선임 과정에서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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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는 ‘대구FC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윤권근 대구시의원의 주도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FC의 2부 강등으로 지역 축구계와 팬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를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조경재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유황석 그라지예 회장,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 그리고 대구FC 구단 관계자 등 지역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강하게 제기된 사항은 '구단의, 책임 있는 변화와 혁신'입니다.
유황석 그라지예 회장은 '혁신위 회의록 공개', '전문 단장 선임', '구단 운영의 투명성 강화', '팬과의 소통 확대' 등 앞서 성명서를 통해 서포터즈가 제시한 4대 요구 사항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엔젤클럽, 대구시축구협회 역시 유소년 시스템부터 프런트 운영, 선수단 구성까지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특히 최태원 대구시축구협회장은 “지난 11년 동안 10명의 감독이 교체됐다”며 지도자 교체에 의존하는 단기 처방에서 벗어나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는 단장 선임 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조경재 시 체육진흥과장은 “레전드급 인사를 최고 대우로 모실 것”이라며 “프런트가 적합한 후보를 선임하지 못하면 시 차원에서 책임을 묻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표이사와 단장 겸직 체제를 분리하고, 단장 선임 실패 시 프런트 교체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한 승격을 위한 선수단 구성과 훈련 계획 수립, 유소년 육성 시스템 재정비, 지역 축구계와의 협력 강화 등 실질적 변화 방향도 제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부 의견에서는 차이를 보였지만 단장 선임 과정만큼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며 대구FC가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않는, 책임 중심의 독립 운영을 해야 한다는 원칙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윤권근 대구광역시의원 / 사회문제해결연구회 대표]
대구FC는 기업의 구단이 아닌 대구 시민의 구단입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원인을 잘 파악해서.... 대구fc가 혁신하는데 1번은 시민과의 소통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부 강등이라는 냉혹한 결과 앞에서 팬과 지역 축구계, 행정 모두가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가 선언적 논의에 그칠지, 실질적 혁신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앞으로 열릴 단장 선임 과정에서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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