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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체육회, 제12회 달서구청장배 티볼대회 성료
11-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3


달서구가 주최하는 ‘제12회 달서구청장배 티볼대회’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희성전자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달서구청장배 티볼대회에는 관내 중학교 12개 팀, 약 3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명경기를 펼쳤습니다.


티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달서구는 매년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오고 있습니다.

대회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곽대훈 대한티볼협회장,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대회는 달서구청장과 협회장의 시타로 시작을 알렸으며,  월서중학교 한도윤 학생이 선수대표로 선서를 진행했습니다.


[상원중학교 김승현]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해서 기분이 좋고 좋은 경기로 이기고 싶습니다.


[상원중학교 정진용]

이번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팀원들과 경기를 우승해서 맛있는 고기도 먹고 우승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가고 싶습니다.


[영남중학교 서은유]

저희 학교는 동아리식으로 진행하고있고오. 올해 연식야구대회에서도 전국우승을 차지했고 티볼대회에서도 대구3위를 했습니다. 

이번대회에서도 마지막인 만큼 친구들이랑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영남중학교 김세윤]

올해 3학년으로서 마지막으로 달서구청장배 티볼대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친구들끼리 마지막 좋은추억으로 이번대회까지 우승을 하고 3학년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영남중학교 한도혁]

우선 이번 대회로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해서 학교에서의 마지막 좋은 추억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영남중학교 정민수]

마지막 대회 가볍게 우승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계성중학교 우재백]  

오늘 결과로 보답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대곡중학교 김민찬]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재미있는 추억이었고, 좋은 경험 했습니다.


[대곡중 황성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티볼연습) 재미있었는데 대회는 졌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대곡중학교 이준휘]

경기 재밌게 해서 즐거웠습니다.

 

경기 결과 영남중학교가 우승, 학산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협성경복중학교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영남중 이효재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학산중 편웅기 선수, 협성경복중 배서준 선수가 각각 우수선수상과 감투상을 받았습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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