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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다사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억의 명랑 운동회’ 성황리 개최
11-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2


다사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는 지난 1일 다사체육공원에서‘추억의 명랑 운동회’를 열고, 지역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 한때를 보냈습니다.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운동회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뛰놀며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운동회는 관내 초등학교 자녀를 둔 30가구가 참가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뤘습니다.

운동회는 개회식과 국민체조로 시작으로 신나는 장애물 달리기, 라면 쌓기, 경보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경기 내내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원 함성이 운동장에 가득 울려 퍼지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같은 편이 되어 뛰고 웃으니 어린 시절 운동회가 떠올랐다”며 “가족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도율 가족]

오늘 달성군에서 주최하는 추억의 운동회에 참석해서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른 가족들도 즐겁게 참여했으면 합니다.

(첫째) 재밌어요.

(둘째) 재밌어요!

(가족 모두) 하나, 둘, 셋! 파이팅!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세대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사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 사무국장 서리나]

추억의 운동회를 떠올리며,

엄마, 아빠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저희 다사읍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다사읍 어머님들의 많은 관심과 

학생들의 활발한 프로그램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부모님들께는 잊지 못할 향수를 선물하리라 믿는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서로 간의 정을 나누며,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운동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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