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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제125주년 독도의 날 기념 플래시몹 펼쳐
10-3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


달서구가 제125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선돌보도교 일원에서 직원 125명이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선사시대 유적이 남아 있는 선돌보도교는 달서구 선사문화의 대표 상징지로,

이번 행사는 ‘이만 년 전에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독도사랑 정신과 역사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문화 퍼포먼스로 기획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독도를 명시한 날인데요. 달서구는 이를 단순한 기념식이 아닌,

125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플래시몹으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달서구민들이

다시 한 번 독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며,

더 크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담고

우리 대한민국의  붐을(밝은 미래를) 

함께 기대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신철 / 독도사랑국민연대 회장]

독도에 많은 국민들이 잘 모르고 또 관심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권도 관심을 안 가지니까

이번 기회에 전국 철도역 광장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해서

내·외국인 많은 분들게 독도 교육과 홍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협조를 정부에서나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주셨으면 합니다

독도사랑 파이팅!


 달서구는 이번 플래시몹 영상을 통해 구민들이 독도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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