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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2025 평생학습 축제' 성황리 개최
09-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8


달서구가 지난 27일 월광수변공원에서, 배움으로 20년을 함께여는 달서 미래를 주제로한 2025 평생학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난 20년간 평생학습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 모두가 즐기는 배움의 한마당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식은 장애인 동아리의 힘찬 공연으로 문을 열고, 개막선언과 내빈 축사, 20주년 기념 퍼포먼스 그리고 평생학습 유공자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국제 교육도시연합(IAEC)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와 함께 국내외 도시 대표단과 전문가가 참여하면서 국제 교류의 장으로도 빛났습니다. 

이어 대학생 치어리딩과 직장인 밴드, 가족 오케스트라 공연,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우현 / 이곡1동 부라보아줌마 대표

 안녕하세요, 이곡1동 부라보 아줌마들입니다.

오늘 주민자치센터 가요교실에서 안무도 겸해

부라보 아줌마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입니다~ 

달서구 주민이라 행복하고,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달서구에서 살겠습니다~


장경옥 / 송현1동 통우회장

저희 나이에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송현1동 요가 팀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요가에서 조금 업그레이드해 처음 배우는 노래도 익혔고 

그 노래를 처음 배웠는데, 정말 신납니다.

이번 학습축제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잔디광장에서는 동아리 성과발표회와 달콤한 솜사탕 쇼가 열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수변공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대구 평생학습의 출발지로서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께 학습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는 미래 20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주영 / 도원초 2학년

수변공원에서 하트 있는 곳을 그리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나와 그림 그리니 재미있어요.


 이정윤 / 장동초 4학년

새싹보리와 양말목 만들기 등 여러 체험 중

장명루 만들기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체험·홍보부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숲속 영어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활기찬 평생학습의 장이 됐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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