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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창업·경영 지원 본격화
09-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


달서구가 지난 12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달서구는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건립해, 창업 지원부터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본격화합니다.

센터는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중장기 전략 수립,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총괄하며, 입주 공간 제공과 교육·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예비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기업을 체계적으로 돕게 됩니다.

이번 센터는 죽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지상 7층 규모 가운데 1층은 주차장, 2층을 센터로, 위층은 행복주택 50호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입주사무실 6실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주 중이며, 주민홍보관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상설 전시해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지원합니다.

또한, 디지털 희망스튜디오는 제품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희망카페는 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주민과 기업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태훈 / 달서구청장]

오늘 우리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를 통해 달서구는 물론 대구 전체 경제가 조성되고,

꿈꾸는 사람들이 꿈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지원센터가 많이 이용돼 

주민들에게 행복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과 기업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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