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노인복지협의회(회장 김진홍)는 지난 9일,  AW호텔에서 ‘2025 달서구 은빛 어울마당 큰잔치’를 개최했습니다. 

달서구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경로효친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어르신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달서구노인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5 달서구 은빛 어울마당 큰잔치’에는  협의회 소속 24개 기관 어르신 24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이 행복하면, 달서구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를 함께 나눴습니다.  

  행사에서는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온 유공자 표창과, 9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에게 장수기원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또한 오찬과, 효콘서트가 이어지면서 연일 이어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김진홍 달서구노인복지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서구가 모범적인 복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태훈 구청장도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돌봄, 건강, 여가, 일자리 등 종합적인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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