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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 25개국 참가 대구서 열려
07-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이 25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유라시아 사회복지 포럼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국제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세계 25개국 300여명의 

전 세계 사회복지 전문가가 대구에 모여 ‘세대 간 협력의 다리 놓기  인구 변화 속 

사회복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주요 참가국인 한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제3세계 국가 등 개발 국가들이라는 점, 사회복지 외에도 교육, 보건, 법률 등 

다 학제적 접근을 시도하는 점, 이론적인 토론이 아닌 각국의 실제 사례를 

다루는 실천중심이라는 점에서 기존 포럼과 차별성에 의의를 가졌습니다.


[int]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김석표 회장


많은 국제행사들이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에서 열리지만 특별히 이번행사는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라시아포럼에 새로운 회장이 되면서

대구를 좀 더 발전시키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였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대구에 계시는 많은 복지 종사자들이 또 시민들이  시민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지역이 세계로 향해서 눈을 뜨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유라시아 포럼개최를 통해, 대구지역의 사회복지를 전 세계 사회복지전문가들에게 알리는 한편 국제 원조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국제사회의 공동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함을 국내 전문가들이 공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국제 연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int] 대구시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  김후남 회장


대구에 김석표 회장님이 유라시아포럼에 회장으로 선임되셨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처음열리고 그것도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라시아포럼은 25개국에 사회복지사들이 모여가지고 세계변화, 정책, 인구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그런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라시아포럼에 제가 몇 번 다녀왔는데요, 우리만의 고민이 아닌 전 세계 

모두들의 고민이 함께 모이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지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해야 될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에 대해서 정책포럼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포럼의 조직위원장인 김석표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차기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복지모델 특히 대구지역의 복지모델을 세계에 선보이는 한편 국제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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