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6 25 전쟁 간접 체험 행사 개최
06-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0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24일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서 ‘6· 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6· 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주현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당시 전쟁 중 먹었던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4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어려웠던 시절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6· 25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 20여 점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이를 통해 전쟁의 고통과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김주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고, 호국영령께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현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

“보리떡, 주먹밥 이렇게 재현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하게 된 동기는 다른 뜻이 아니고,”

“우리 젊은 친구들이 6·25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뜻도 잘 모르고 해서”

“그것을 재현해서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을 써서 뜻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대상 안보견학과 안보강연, 6· 25 참전용사 안부 묻기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안보의식 함양과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