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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지역사회 돌봄’ 세미나 개최
06-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6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난24일, 계명대학교 공학대학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에서 정책까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다가오는 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준비 방향을 모색하고,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순만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허만세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종길 달서구의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좌장은 박선영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고,

진혜민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팀장이 ‘대구형 의료통합돌봄 추진방안’을 주제로 광역 차원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문유나 월계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은 서울 노원구의 ‘임대단지 기반 커뮤니티케어 사례’를, 박종길 달서구의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제정 배경과 기초자치단체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윤숙현 팀장은 스웨덴과 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선진복지국가의 지역 기반 돌봄 정책을 분석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와 서울, 그리고 유럽 사례를 폭넓게 살펴보며,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대를 어떻게 함께 열어갈지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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