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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와 집행부 간의 재정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구의원 6명의 5분 발언 후, 의회는 집행부의 예산 집행이 ‘방만하고 일방적’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서민우 / 달서구의회 의장]
달서구의회는 집행부의 어려운 재정 현황과 방만한 예산 운영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집행부는 외면했습니다.
지난 4월 25일 부구청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달서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과 안정적인 재정 지출을 위하여
추진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협의하고자 강력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주차장 특별명의 사용을 위한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일방적으로 제출했습니다.
이어 서 의장은, 현재 남은 통합 안정화 기금 98억 원과 주차장 특별회계 80억 원을 사용하려는 것은 건전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이에 대응해 본회의 정회를 선포하고 건전재정확립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해당 특위는 9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5개월간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 타당성을 집중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이태훈 구청장은 수개월 전부터 달서구의회와 논의한 사항 이였고, 특히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한 공사비 증가 문제도 언급하며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우리가 지금 현재 사업을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사업들은 뒤에 조정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좀 더 빨리 진행하면
그만큼 우리가 또 물가 때문에 (예산도) 절약하겠다 보고
이제 물가가 오르면 돈이 더 나가잖아요.
그러면 결국 달서구민에게 손해인 거예요.
주차장 특별기금 120억 정도가 남아 있어서,
거기에 잠시 빌려 쓰면 우리가 돈 안 빌리고,
공사를 빨리 할 수 있겠다 싶어 그런 마음으로 의회와 협의했는데,
협의 도중 갑자기 의회에서 이런 말이 나와 저도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이 구청장은 서민우의장의 방만 경영 발언에 대해 사회변화와 행정의 이해도가 낮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도 땅 파다 보니까 문화재가 나왔습니다.
그 몇 개월 밀려버리니까 돈이 벌써 15억 원이 증가하고 있는 거예요.
이처럼 항상 사업이 변화가 있는데 그럴 때 조정하는 건데
그래서 우리가 특별회계가 있으니까 이 돈을 좀 빌리자고 했습니다.
빌리려면 구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승인해주면 해주고, 안 해주면 끝납니다.
승인을 위해 우리가 자료를 냈잖아요.
자료를 내면 구의회에서 심의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우리가 일방적으로 쓴 것도 없고...
우리가 협의 과정이다.
이 일을 많이 한 것이 그게 방만한 경영입니까?
그게 낭비입니까?
우리의 목적은 달서구민의 세금을 절약하고,
사업을 많이 하고 빠른 시간 내에 주민들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공사가) 1년, 2년 연기되면 그 공사비가 올라가고
결국 구민이 손해 보는 거예요.
저도 갑갑한 거예요.
뭐가 달서구민에게 정말 이익이 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거기에 두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달서구 재정운영을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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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와 집행부 간의 재정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구의원 6명의 5분 발언 후, 의회는 집행부의 예산 집행이 ‘방만하고 일방적’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서민우 / 달서구의회 의장]
달서구의회는 집행부의 어려운 재정 현황과 방만한 예산 운영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집행부는 외면했습니다.
지난 4월 25일 부구청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달서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과 안정적인 재정 지출을 위하여
추진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협의하고자 강력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주차장 특별명의 사용을 위한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일방적으로 제출했습니다.
이어 서 의장은, 현재 남은 통합 안정화 기금 98억 원과 주차장 특별회계 80억 원을 사용하려는 것은 건전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이에 대응해 본회의 정회를 선포하고 건전재정확립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해당 특위는 9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5개월간 주요 사업의 예산 집행 타당성을 집중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이태훈 구청장은 수개월 전부터 달서구의회와 논의한 사항 이였고, 특히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한 공사비 증가 문제도 언급하며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우리가 지금 현재 사업을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사업들은 뒤에 조정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좀 더 빨리 진행하면
그만큼 우리가 또 물가 때문에 (예산도) 절약하겠다 보고
이제 물가가 오르면 돈이 더 나가잖아요.
그러면 결국 달서구민에게 손해인 거예요.
주차장 특별기금 120억 정도가 남아 있어서,
거기에 잠시 빌려 쓰면 우리가 돈 안 빌리고,
공사를 빨리 할 수 있겠다 싶어 그런 마음으로 의회와 협의했는데,
협의 도중 갑자기 의회에서 이런 말이 나와 저도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이 구청장은 서민우의장의 방만 경영 발언에 대해 사회변화와 행정의 이해도가 낮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월배노인종합복지관도 땅 파다 보니까 문화재가 나왔습니다.
그 몇 개월 밀려버리니까 돈이 벌써 15억 원이 증가하고 있는 거예요.
이처럼 항상 사업이 변화가 있는데 그럴 때 조정하는 건데
그래서 우리가 특별회계가 있으니까 이 돈을 좀 빌리자고 했습니다.
빌리려면 구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승인해주면 해주고, 안 해주면 끝납니다.
승인을 위해 우리가 자료를 냈잖아요.
자료를 내면 구의회에서 심의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우리가 일방적으로 쓴 것도 없고...
우리가 협의 과정이다.
이 일을 많이 한 것이 그게 방만한 경영입니까?
그게 낭비입니까?
우리의 목적은 달서구민의 세금을 절약하고,
사업을 많이 하고 빠른 시간 내에 주민들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공사가) 1년, 2년 연기되면 그 공사비가 올라가고
결국 구민이 손해 보는 거예요.
저도 갑갑한 거예요.
뭐가 달서구민에게 정말 이익이 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거기에 두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달서구 재정운영을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