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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경찰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 개최
04-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25일, 달서경찰서 대강당에서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봉축 점등식에는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을 비롯해 효명정사, 정현정사, 해도스님 그리고 경찰서 관계자, 금강합창단, 신바람고고장구예술원 등 7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달서경찰서는 불자 경찰들의 불교활성화 지원을 위한 경승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불정심인당 주교 정현정사와 황주사 주지 해도스님이 달서경찰서 경승으로 위촉되며, 경찰 불교 활성화에 앞장서게 됐습니다.  

이날 점등식은 삼귀명례, 효명 경승실장의 봉축법어, 그리고 반야심경 봉독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 효명 정사 / 달서경찰서 경승실장 ]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맞아, 

달서구에 거주하시는 많은 불자님들께 

요즘 경제도 어렵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발원하고 서원하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불자 되어서

부처님 가르침을 몸소 익히는 진실 불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들은 작은 연등을 밝히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광명이 이웃과 나라, 그리고 전 세계 인류에게 퍼져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를 기도했습니다.  


 [ 오완석 / 달서경찰서장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우리 경찰이 가지는 마음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해 주신 파사현정 그 가르침을 잘 받들어서 삿된 것을 없애고 바른 것을 세우는 게 우리 경찰의 임무이기도 하고요. 

또한, 저희 경찰서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이 우리 경찰의 임무이자 역할임을,다시 한 번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저희들이 되새기는 것 같습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달서경찰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가득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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