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일대에서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달서구 선돌마당공원일대에 흥겨운 북과 장구소리가 울려 퍼지며 선사시대 복장을 한 아이들과 가족, 주민들이 함께 퍼레이드 행진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선돌교를 지나며 축제를 알렸습니다. 올해 축제는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한샘청동공원, 달서선사관 일대에서 예년보다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 ]

대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대도시 중심위치에  역사자원, 특히 

선사자원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선사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과 역사 교육, 자부심을 만드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고,  

그래서 여러분과 우리가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논의해서 정말로 이제는 이 축제가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선사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전등 만들기, 풍선만들기, 특전사서바이벌 체험장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선사시대 달토기빵 부스에서는 기존제품에 이어 2대 달토기빵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정보연 / 위생과 음식문화팀장 ]  

 유물이 나온 선사 시대를 테마로 해서 저희가 개발한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 달 토기빵입니다. 기존에 한 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5월부터 새로운 신제품 2가지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홍보차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두가지 신제품도 많이 이용해 주시고, 달서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토기빵도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진경 / 달서구홍보과 주무관 ]

우리 달서 TV는 달서구의 행정 소식 또 구정 정보를 재미있게  국민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달서 TV 많이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으며, 올해 처음 열린 ‘달서구 캐릭터 달수·달희 선발대회’는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축제 개막식에는 일본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도 방문해 달서구와 국제교류를 이어갔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 여행,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