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정희 의원에게 출석정지 20일과 공개회의에서 사과를 의결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권숙자 의원외 5명 의원의 5분 발언 후, 김정희 의원의 징계안 2건을 의결했습니다. 

권숙자 의원의 친환경 제품의 과다한 제공 방지 제안을 시작으로 

손범구 의원의 신청사 예정지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의 부당성을

정순옥 의원의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을

박종길 의원은 이곡 1동 청사의 재건축을 

이진환 의원은 주민 편의를 위한 관내 각종 시설 개선에 대하여 

박왕규 의원은 월배차량 후적지에 관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달서구 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김정희 의원 징계안을 의결했습니다. 

김정희 의원은 ‘의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됐고  전체 출석 의원 23명 중 찬성 17명, 반대 9명, 기권 1표로 출석 정지 20일이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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