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지난 23일 푸른방송 초대석에서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계신 김종태 전 교장 선생님을 만나봤습니다.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한 김 선생님은 폐지 수거와 재활용을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이 활동을 멈추지 않고,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폐지를 줍는 교장"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며 실천해 온 나눔의 가치는 재직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이웃과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적소성대(積小成大)" 정신으로 더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종태 선생님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는 2월 8일, 푸른방송 초대석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푸른방송 초대석은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께서는 푸른방송으로 연락주시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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